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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美 대선 등 대내외 불확실성 높았던 한 해”…코스닥 공모 금액도 3년째 줄어

    2024-12-26 1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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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스스로 사이즈 조절하는 ‘절대반지’…2025 갤럭시 언팩 앞둔 삼성의 혁신은

    2024-12-26 1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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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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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0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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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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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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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08: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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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2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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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0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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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1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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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2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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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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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20:59:52

시사 경제 용어

유니콘 기업

기업 가치 10억달러(약 1조 2000억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뜻한다. 본래 유니콘(unicorn)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 속 동물로 ‘일각수’라고도 불리는데 엄청난 힘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기업을 유니콘에 처음 비유한 이는 미국의 벤처캐피털 '카우보이 벤처스' 창업자 에일린 리다. 그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6만개를 분석한 결과 창업한지 10년도 안 된 기업 39개가 10억달러 이상의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뒤 상장도 하기 전에 이처럼 가치가 높은 기업은 상상 속에 존재하는 동물처럼 희귀하다는 의미에서 유니콘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한다. 2022년 3월 기준 전세계 유니콘 기업은 1066개에 이른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위로 전체 유니콘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를 차지했다. 2위는 16.3%인 중국, 3위는 6%인 인도, 4위는 4%인 영국이다. 지금은 당시에는 몸값이 10억달러를 넘는 스타트업이 드물었지만 투자 자금이 몰려들면서 유니콘보다 덩치가 수십 배, 수백 배 큰 기업들도 등장했다. 가치가 유니콘의 10배(100억달러) 이상인 기업은 ‘데카콘’, 100배(1000억달러) 이상인 기업은 ‘헥토콘’으로 불린다. 대표적인 데카콘 기업은 스페이스X, 그랩, 디디추싱 등이다. 헥토콘 기업으로는 중국의 앤트그룹, 바이트댄스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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